복숭아나 자두를 먹고 나면 단단한 씨가 남습니다. 망고처럼 과육이 많이 붙어 있는 씨는 음식물쓰레기로 버려도 되는지 더 헷갈리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복숭아씨와 자두씨처럼 크고 단단한 과일씨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수원시에서는 복숭아·살구·자두·감 등 핵과류의 씨를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망고씨 역시 품목명이 직접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크고 단단한 과일씨에 해당하므로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음식물쓰레기 배출 기준은 지역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수원시의 공식 배출 기준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복숭아씨 자두씨 망고씨 분리배출 방법


복숭아씨·자두씨·망고씨, 어디에 버릴까?


종류 배출 방법 확인 내용
복숭아씨 일반쓰레기 수원시에서 핵과류 씨로 직접 안내
자두씨 일반쓰레기 수원시에서 핵과류 씨로 직접 안내
망고씨 일반쓰레기 크고 단단한 과일씨 기준 적용


복숭아씨와 자두씨는 단단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품목입니다.

수원시 안내에서도 복숭아·살구·자두·감 등 핵과류의 씨를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망고씨는 조금 다릅니다. 확인한 수원시 공식 자료에는 '망고씨'라는 품목명이 직접 적혀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망고씨 역시 크고 단단하기 때문에 딱딱한 과일씨를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기준을 적용하면 일반쓰레기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과육이 붙은 씨는 어떻게 버릴까?

특히 망고를 먹고 나면 씨에 과육이 꽤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쉽게 분리되는 과육은 가능한 만큼 떼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고, 남은 단단한 씨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됩니다.

다만 '과육을 어느 정도까지 제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기준이 공식 자료에 별도로 명시된 것은 아닙니다. 음식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과 단단한 씨를 분리한다는 원칙을 적용한 방법입니다.

과육과 단단한 과일씨 분리배출 방법

※ 과일 껍질은 종류와 지역별 배출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복숭아·자두는 껍질과 씨를 다르게 버려요

과일이라고 해서 껍질과 씨를 모두 같은 곳에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복숭아와 자두의 부드러운 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할 수 있지만, 단단한 씨는 일반쓰레기입니다.

즉, 복숭아를 예로 들면

과육 → 음식물쓰레기
부드러운 껍질 → 음식물쓰레기
단단한 씨 → 일반쓰레기

로 구분하면 됩니다.

망고껍질은 이번에 확인한 공식 자료에서 품목별 분류를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망고껍질까지 일률적으로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거주 지역의 배출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살구씨·감씨·매실씨·대추씨·아보카도씨는?

다른 과일씨도 기본적으로 크고 단단한 씨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구씨와 감씨는 공식 자료에서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근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실씨·대추씨·아보카도씨는 수원시 자료에서 각각의 품목명이 직접 열거된 것은 아니지만, 크고 단단한 과실류의 씨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일반쓰레기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살구씨 감씨 매실씨 대추씨 아보카도씨 배출 방법

※ 살구씨·감씨는 확인한 공식 자료에 직접 포함되어 있으며, 매실씨·대추씨·아보카도씨는 크고 단단한 과일씨라는 기준을 적용한 분류입니다. 지역별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자체 안내를 우선하세요.


반대로 모든 과일씨를 무조건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과일의 종류와 씨의 크기·단단함 등에 따라 분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품목은 거주 지역의 배출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단단한 과일씨를 음식물처리기에 넣어도 될까?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한다면 단단한 씨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의 사용금지 품목을 조사한 자료에서도 감·복숭아 등 핵과류의 단단한 씨가 투입 금지 품목으로 안내된 사례가 확인됩니다.

단단한 씨는 기기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음식물처리기에 넣지 말고 일반쓰레기로 따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음식물처리기마다 처리 가능한 품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중인 제품의 설명서를 우선 확인하세요.


지역마다 음식물쓰레기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

음식물쓰레기는 처리시설과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에 따라 세부적인 배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소개한 기준과 거주 지역의 안내가 다르다면 거주 지역 지자체의 최신 배출 기준을 우선하면 됩니다.

특히 품목 자체가 공식 안내에 직접 적혀 있지 않은 경우에는 비슷한 품목의 기준만 보고 단정하기보다 지자체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복숭아씨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아닙니다. 수원시에서는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의 단단한 씨를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으로 안내하고 있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Q. 자두씨도 일반쓰레기인가요?

네. 자두씨 역시 수원시 안내에 핵과류의 씨로 직접 포함되어 있습니다.

Q. 망고씨는 어디에 버리나요?

확인한 수원시 자료에는 망고씨라는 품목명이 직접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크고 단단한 과일씨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Q. 씨에 과육이 붙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과육은 가능한 만큼 떼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고, 단단한 씨는 일반쓰레기로 분리합니다.

Q. 모든 과일씨가 일반쓰레기인가요?

아닙니다. 모든 과일씨를 같은 방식으로 분류할 수는 없습니다. 씨의 종류와 지역별 배출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

복숭아씨와 자두씨처럼 크고 단단한 핵과류의 씨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망고씨도 같은 '딱딱한 과일씨' 기준을 적용하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과육이 붙어 있다면 쉽게 분리되는 부분은 음식물쓰레기로, 남은 단단한 씨는 일반쓰레기로 나누어 배출하세요.

무엇보다 품목이 애매하다면 거주 지역 지자체의 최신 음식물쓰레기 배출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